비행기표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달콩] 입니다.

날씨가 따듯해지고 봄이 오면서 많은 분들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드실겁니다.

오늘은 비행기표 저렴하게 구하는 방법을 같이 알아보도록 할까요!

 

 

 

 

 

 

 

 

 

1. 경유를 이용한다.

 

항공권을 검색해보면 먼저 직항 항공편이 뜨는데요, 직항 항공편은 시간을 아끼고 목적지까지 최단거리로 이동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가격이 비쌉니다. 그래서 경유 항공편을 찾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까운 거리일 경우에는 큰 차이가 나지 않지만 먼 거리일수록 경유 항공권이 저렴합니다. 경유지에서 잠시 체류하며 여행을 즐긴다면 한번에 두 나라를 여행 할 수 있겠죠?

 

 

 

 

 

 

 

 

 

 

 

 

 

 

2. 항공사 프로모션을 적극 이용한다.

여행을 떠나는 시기까지 시간이 넉넉히 남았을 때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각 항공사 별로 보통 3개월 ~ 6개월 전에 프로모션을 올리기 때문에 대기를 하셨다가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국적기보다는 LCC (저가 항공사) 가 훨씬 저렴하고 프로모션을 많이 하기 때문에 적극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다만 저가 항공사 같은 경우 오랜 시간 비행에도 기내식을 제공하지 않는다던지, 수하물이 불포함인 경우가 있다던지 하니 결제를 하기전에 잘 체크하고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3. 여행 비수기를 노린다.

 

여행지 별로 비수기를 노리는 법도 한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가까운 여행지인 일본은 여름이 매우 덥고 공휴일이 끼어있어 비수기인데 이 때를 노리면 저렴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습니다. 나라와 지역별로 비수기가 다르니 미리 찾아보시고 여행 시기를 정하면 좋습니다.

 

나라와 지역을 불문하고 성수기인 시기는 연말연시,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7월말 8월초(여름휴가) 시기가 되겠습니다. 한가하고 저렴한 여행을 원하시는 분들은 이때를 피하여 여행 계획을 잡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4. 땡처리 항공권을 찾는다.

 

여행을 떠나는 시기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땡처리, 떨이 항공권을 찾아보시면 좋습니다. 보통 한달 ~ 2주전에 잔여좌석, 취소표가 싸게 풀리므로 수시로 확인해서 저렴한 항공권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출발 시기가 너무 가까워져 올수록 오히려 항공권 값이 올라가기도 하니 적당한 가격의 항공권을 발견했다면 욕심부리지 않고 구매하는게 좋습니다. 자칫하다간 항공권을 더 비싸게 구매하거나 여행 계획이 틀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여행경비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항공권!

같은 비행기를 타는데 지불한 금액은 천차만별이죠.

발품을 팔아 가능한 저렴하게 구매하는게 이득입니다 :)

그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다음에 또 유용한 정보 들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