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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신들의 섬 발리, 매력적인 여행 스팟들!

 

발리의 전통 행사

 

안녕하세요, 오늘은 발리 포스팅으로 돌아왔습니다 :)

 

신들의 섬 발리, 인도네시아에 속한 여행지로 신혼여행지로 매우 유명하죠.

요즘은 신혼부부 뿐만 아니라 가족 여행, 나홀로 여행, 한달살기로도 인기있는 여행지입니다. 

럭셔리 리조트, 맛있는 음식, 다양한 액티비티 등 모두를 만족시키는 여행지인 발리에서 매력적인 여행 스팟들을 알아보겠습니다.

 

 

 

 

 

 

[ 우붓 ]

 

 

사라스와띠 사원

 

사와스라띠 사원

사와스라띠 사원은 우붓 중심가에 위치한 사원으로 연꽃 사원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사원의 크기는 소박하나 풍경이 예쁘고 발리스러워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사진 스팟으로 유명하며 옆쪽에는 스타벅스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붓 몽키 포레스트

 

우붓 원숭이 숲

긴꼬리 원숭이가 서식하는 숲입니다. 한가로이 숲을 거닐다 보면 오래된 나무와 정글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일부 구역에서는 원숭이들에게 먹이를 줄 수도 있는데 사람을 겁내지 않는 녀석들이라 오히려 사람들이 소지품을 빼앗기지 않게 조심해야합니다.

 

 

 

 

 

뜨갈랄랑 라이스테라스

 

뜨갈랄랑 라이스테라스

 

동양인들에겐 조금 익숙할 수도 있는 계단식 논입니다. 하지만 뜨갈랄랑 라이스테라스 주변에 위치한 루왁커피 농장, 발리 스윙을 체험하기 위해 빼놓을 수 없는 곳입니다. 우붓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서 하루 정도 시간을 내어 한꺼번에 둘러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누사 쁘니다 ]

 

클링킹 비치

 

클링킹 비치 (Kelingking beach)

공룡 형상을 하고 있는 암석이 절경을 만들어내는 클링킹 비치입니다. 누사 쁘니다에 가면 꼭 들려야하는 곳으로 아찔한 계단을 통해 해변가로 내려가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오래걸리고 계단이 부실하다고 하니 여유로운 여행을 원하시는 분들은 풍경 감상으로 만족하셔도 좋습니다.

 

 

 

 

 

 

브로큰 비치

 

브로큰 비치

이곳 또한 누사 쁘니다의 명소 브로큰 비치입니다. 풍광이 아주 아름다운 곳으로 운이 좋으면 만타가오리를 볼 수 있는 곳이며 에메랄드 빛 바다가 마음을 사로잡는 곳입니다.

 

 

 

 

 

개복치(sunfish)

 

크리스탈 베이 

전세계 다이버들을 발리로 불러모으는 이유로 시즌이 되면 개복치(sunfish)를 볼 수 있습니다. 수온이 차가워지는 8월~10월 경에 나타나며 세계에서 개복치를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다이빙 포인트입니다. 다이빙을 하지 않더라도 크리스탈 베이의 얕은 해변가에서 스노클링이 가능합니다.

 

 

 

 

 

 

 

 

[ 짱구 ]

 

 

 

파도를 타는 서퍼

 

사테

 

짱구의 비치클럽

 

짱구는 발리에서 매우 핫한 곳으로 서핑, 맛집, 비치 클럽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매년 서핑 대회가 열려 전세계 서퍼들의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장기 여행자들이 굉장히 많으며 맛집, 카페 등이 매우 잘되어 있어서 디지털 노마드들이 모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발리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유명 비치 클럽들이 짱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울루와뚜 ]

 

 

 

울루와뚜 절벽

 

울루와뚜 사원의 사람들

 

빠당빠당 비치

 

사원과 절벽으로 유명한 울루와뚜는 발리의 남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해변을 따라 고급 리조트들과 풀빌라 들이 즐비하며 한가롭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울루와뚜 사원에서는 정해진 시간마다 께짝 댄스를 선보이고 절벽은 탁트인  풍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울루와뚜에서도 영화 촬영지로 알려진 아름다운 비치, 빠당빠당 비치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 길리 트라왕안 ]

 

길리 트라왕안 풍경

 

길리에서 패들보트를 타는 사람

 

길리의 거북이

 

마지막 스팟은 길리 트라왕안입니다. 사실 길리는 지리적으로 발리에 속해 있는 곳은 아니나 (롬복의 지역) 발리를 들리는 여행객들이 길리까지 많이 찾고 있습니다. 길리는 아주 작고 한적한 섬으로 차량도 다니지 않으며 마차(치도모) 가 길리의 교통수단입니다. 자전거로 2시간이면 섬을 한바퀴 돌 수 있는 작은 섬이지만 매력 포인트가 많은 섬입니다.

먼저, 바로 앞의 해변가로 걸어나가면 허리까지 오는 물에서 거북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다이빙 샵들이 있는 만큼 수중환경이 아름답습니다. 두번째, 파티 아일랜드입니다. 해변가를 따라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바, 펍들이 빼곡하게 자리잡고 있으며 매일매일 파티가 열리는 즐거운 섬입니다. 세번째로 한국인들에게는 윤식당 촬영지로 유명한 섬이라 한번쯤 들려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즐겁고 유용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