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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본 도쿄 여행 시 꼭 가야하는 곳

 

도쿄 썸네일

 

안녕하세요. [달콩]입니다.

오늘은 여행 포스팅으로 돌아왔는데요,

요즘 폭발적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곳인 일본, [ 도쿄 ] 에서 꼭 가봐야하는 곳을 추려보았습니다.

 

 

 

 

 

 

 

 

 

도쿄 지도

 

먼저 도쿄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도쿄는 일본의 수도이며 간토지방으로 일본의 오른쪽 중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직항으로 2시간 정도가 걸리며 한국여권의 경우 90일 무비자로 여행가능합니다.

여행하기 좋은 날씨는 봄과 가을이고 일본 여름의 경우 한국보다 훨씬 습하고 덥기 때문에 피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1. 우에노 공원

 

우에노 공원

 

벚꽃 핀 우에노 공원

 

우에노 동물원 입구

 

첫번째 장소는 우에노 공원입니다.

도쿄 중앙 빌딩 숲속 사이에 위치한 우에노 공원은 도쿄에서 가장 인기있는 벚꽃 명소입니다. 벚꽃철인 3~4월이 되면 엄청난 양의 벚꽃과 그를 보러온 사람들로 가득찹니다. 우에노 공원 내부에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원인 우에노 동물원이 위치하고 있어 같이 둘러보기 좋습니다. 그 밖에 동물원 뿐만 아니라 주변에 맛집, 도쿄국립박물관, 서양미술관도 있어 볼거리가 많습니다.

 

 

 

 

 

 

 

 

 

2. 도쿄 타워

 

도쿄타워

 

벚꽃과 도쿄타워

 

도쿄 타워 내의 어트랙션

 

두번째 장소는 도쿄타워입니다.

일본과 도쿄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이며 프랑스 에펠탑을 모방하여 만들었습니다. 지상 150m 지점에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정해진 시간에 1층부터 걸어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전망대에 오르면 도쿄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데 날씨가 좋을땐 후지산, 요코하마까지 관측할 수 있다고 합니다. 때에 따라 소소한 어트랙션도 운영하고 있으니 도쿄 전경을 한눈에 보고 싶으신 분은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3. 아사쿠사 센소지

 

센소지

 

아사쿠사 나카미세 도리

 

센소지 전경

 

 

세번째 장소는 아사쿠사 센소지입니다.

아사쿠사는 도쿄내의 지역 이름이며 아사쿠사에 센소지라는 절이 유명합니다. 센소지 정문에 걸린 큰 붉은 등이 트레이드 마크이며 센소지 절로 가는 길 양쪽에 위치한 상점가 '나카미세 도리' 도 구경하기 좋습니다. 상점가에서는 부적, 기념품, 먹거리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으며 기모노 대여를 할 수 있어서 기모노나 유카타를 입은 현지인과 외국인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도쿄 도심속에서 일본의 정취를 느끼기에 좋은 곳입니다.

 

 

 

 

 

 

 

 

4. 시부야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시부야 밤거리돈키호테 상점

 

 

네번째 장소는 시부야입니다.

시부야는 하라주쿠와 더불어 쇼핑, 맛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는 일본 영화, 애니메이션 등 여러 미디어에서 등장하며 도쿄의 타임스퀘어라고 불립니다. 저녁시간이나 주말에는 엄청난 인파로 항상 북적이며 일본 패션의 성지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시부야 주변의 문화, 패션, 인물을 탐구하는 '시부야 문화 프로젝트' 라는 것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한국인에게 인기있는 돈키호테를 비롯한 여러 상점을 만날 수 있습니다.

 

 

 

 

 

 

5. 신주쿠

 

 

신주쿠 밤거리

 

가부키쵸 거리

 

우동

 

다섯번째 장소는 신주쿠입니다.

신주쿠도 시부야와 더불어 도쿄의 부도심 중 하나이며 엄청난 유동인구로 유명한 곳입니다. 신칸센, 지하철, 버스 노선이 집중하여 모이는 곳으로 일본 제일의 교통중심지입니다. 그에 따라 신주쿠역을 중심으로 백화점, 레스토랑, 문화시설, 쇼핑몰 등이 줄지어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편의시설과 호텔, 맛집 등이 있기 때문에 도쿄에 들린 여행객이라면 한번쯤 들리게 되는 곳입니다. 

 

 

 

 

 

 

 

 

6. 지브리 미술관

 

지브리 미술관

 

지브리 미술관 입구

 

 

마지막 장소는 지브리 미술관(박물관)입니다.

이노카시라 공원안에 위치한 지브리 미술관은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이 도쿄를 방문하게 만드는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지브리 총감독)이 직접 디자인해서 만든 곳으로 지브리 팬들이 꼭 가고 싶어하는 곳입니다. 미술관 안에는 지브리 영화 곳곳에 나오는 조형물, 음식, 기념품 들을 볼 수 있습니다. 입장권은 예약판매만 하고 있으며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매진되고 현장구매는 불가능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도쿄 여행시 꼭 가봐야할 곳을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